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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3,4 학년 13명 / 5,6 학년 16명으로 과학 만들기 수업을 각각 40분씩 진행했습니다.
처음에는 신호등의 유래와 원리를 설명하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
5,6학년 아이들도 아직은 LED의 특성을 잘 몰랐고 소켓에 연결하는 조작도 어려워 했습니다.
물론 회로도를 보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은 29명 중에서 3명도 되지 않았습니다.
거의 교사의 몫이 되어 만들어 주면서 간신히 마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.
처음 과학 만들기 수업으로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소가는 것 같습니다.
그런데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 만들기에 대한 도전심을 준 것 같습니다.
저도 했던 질문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파란불이 계속 켜져 있어야 하느냐?고 물었습니다.
우리가 잠들어도 거리에 신호등은 계속 켜져 있는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했지만...
무언가 열쇠고리로서는 점멸 가능한 스위치가 하나 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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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도 더 좋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. 조금 더 노력해서 모든 아이들에게 적절한 실험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^^*